제목 | 전북지식살롱 11회차 서산 머드맥스 제작자 최지훈 CD가 알려주는 광고 콘텐츠 제작의 A to 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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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 작성일 | 2025-06-09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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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식살롱 11회차, 서산 머드맥스 제작자 최지훈CD가 알려주는 '광고 콘텐츠 제작의 A to Z' ♦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디지털영상 부문 대상 수상작 ♦ 갯벌을 질주하는 경운기, 바지락과 육쪽마늘로 만든 해공... 지역의 특색을 살린 로컬 브랜딩의 중요성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과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오충섭)는 8월 23일(수) 오후 5시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1층에서 '전북지식살롱' 11회차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2를 총괄 제작한 최지훈 CD(Creative Director)가 '광고 콘텐츠 제작의 A to Z'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 2는 전통 민요와 힙합을 결합시키는 등 각 지역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매력적인 콘텐츠를 영상으로 만들어 2021년 <대한민국광고대상> 디지털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10개의 힙합 음원을 힙합 레이블과 협업하여 별도 제작하면서 각 영상별로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K-힙합으로 표현했다. 그 중 가장 화제가 된 서산 머드맥스는 민요 '옹헤야'를 힙합으로 재해석하여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영상에 현지 어촌민을 직접 등장시키고, 바지락과 육쪽마늘로 만든 해골, 갯벌 위를 달리는 경운기, 호미로 바지락 캐는 모습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줌과 동시에 지역 특징을 살린 컨셉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최지훈CD는 이번 강연에서 광고 회사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하는 일, 한 편의 광고가 만들어지기까지 거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점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2021년 서산 머드맥스 제작 당시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가장 심각한 단계일 때 촬영하며 겪었던 좌충우돌 현장 이야기를 공유하며 청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광고 콘텐츠 제작 및 로컬 브랜딩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https://naver.me/FiOCKZQF 에서 가능하다. 문의: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063-230-4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