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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끊임없이 도전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기업인 지엘컴 조중규 대표의 노하우 담은 전북지식살롱 5회차 개최
작성자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작성일 2025-06-09 10:47
내용
끊임없이 도전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기업인
지엘컴 조중규 대표의 노하우 담은
전북지식살롱 5회차 개최


○ 작은 식당으로 시작해서 2002년 월드컵 응원전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글로벌 대기업의 각종 신제품 전시 등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 글로벌 모터쇼, 곤약라면 등 새로운 아이템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성공한 중견 사업가

 
  전라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오충섭)는 5월 17일(수)에 [전북지식살롱] 제5회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5회차 강연은 지엘컴의 조중규 대표와 소통한다.
  조중규 대표는 2002년 월드컵 응원전의 대기업 행사를 대행했던 작은 광고 이벤트 기획사에서 출발했다. 이후 '종합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로 점차 영역을 넓히고 현재는 현대자동차, LG디스플레이, CJ엔터테인먼트 등 대기업 이벤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업계에서는 창업과 마케팅의 '고수'로 통한다.

  지엘컴은 현재 에이미지니, 조은렌탈, 지엘코리아, 지엘아키텍처, 다름, 카페더지엘 등 실내 인테리어, 마케팅 솔루션, IT콘텐츠, 곤약제품 개발 및 제조 등 영역과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기업 브랜드, 상품 가치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꼽을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조중규 대표가 지향하는 바다.

  조중규 대표는 "직원이 지엘컴을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언젠가 때가 온다면 동등한 조건에서 모든 직원의 독립이 지엘컴의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지엘컴 계열사는 대부분 직원이 직접 만든 브랜드로 이루어졌다.

  6명의 부서장을 각각 대표로 임명하고, 직원 각자에게 맞는 사업 부분이 생기면 모든 직원이 독립해야 한다는 궁극적 목표를 실천했다. 그의 경영철학인 '한자리에 머무르지 않는 도전정신을 장려한다.'는 사업철학을 실제 사업에 옮긴 것이다.

  통상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은 누구나 시작에 대한 희망과 두려움을 동시에 안고 있다. 조중규 대표는 작은 사업부터 시작해서 희망을 확신으로 실현하며 계속되는 새로운 도전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있다. 그는 학벌과 인맥이 중요하다고 하는 우리 사회의 관행과 관념을 깨고 과감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남들이 박수를 치고 있는 동안에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뿐 아니라 동료와 함께 나누고 만들어가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재단은 꿈을 현실로 만드는 조중규 대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노하우를 이번 강연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창업과 성공을 꿈꾸는 전라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및 https://naver.me/xzLwr8V5 링크에서 가능하며, 5월 17일 오전 11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063-230-4216


붙임 [전북지식살롱] 5회차 홍보포스터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