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식살롱 10회차, '한류에서 펫까지' 전북지역을 펫관광 중심지로! ♦ '마이펫플러스' 임장미 대표, 도전과 열정의 트렌드 세터 ♦ 한류 코디네이터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플랫폼 사업에서 한류스타와의 동물구조 캠페인까지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과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오충섭)는 8월 23일(수) 오후 7시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1층에서 '전북지식살롱' 10회차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마이펫플러스 임장미대표가 'K-컬처를 책임진 글로벌 디렉터, 이젠 K-반려동물이다!' 라는 주제로 참여자들과 소통한다.
임장미대표는 한류 코디네이터로 시작하여, 지난 20년 간 한국관광공사 및 지자체 등 여러 단체들과 각종 한국 홍보 행사를 진행하면서 한류 행사의 달인으로 통해왔다.
그는 2000년대 초반부터 다양한 한류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2010년대 후반부터는 OTT 콘텐츠 제작 사업 등을 추진한 바 있다. 현재는 (주)마이펫씨앤제이의 대표로, 반려동물을 위한 플랫폼 '마이펫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물구조단체와의 협업으로 "안고가개"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다홍이아빠 '박수홍' 등과 함께 대국민 후원(입양 및 기부 등)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임장미대표는 지역소멸 해결방안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힐링여행'을 제시하며, 전북을 포함한 다양한 지자체와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해외에서 진행했던 한국 홍보활동과 문화, 의료, 뷰티 등 다양한 분야를 관광 상품화시켰던 경험 등을 이야기 한다. 이를 토대로 전북을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로 어떻게 활성화 시키고 홍보하면 좋을지에 대해 청중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동반 여행 및 관광 콘텐츠에 관심있는 전북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포스터 내 QR 코드 또는 https://naver.me/FxXSjZMu 에서 가능하다.
문의: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063-230-4216
 |